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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장현수
작성일 2000-12-03 (일) 21:06
출연 명세빈, 김승우
ㆍ조회: 1584  
[남자의 향기]




2.4
장현수 감독의 <남자의 향기>를 보다.
한 여자에 대한 '남자의 향기'는 늘 조심스럽다. 너무 진한 향내를 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향을 감출 수도 없고. 그래서 남자는 속만 태우다 만다. 한 남자에 대한 여자의 향기는 늘
한결같다. 그녀는 그 남자의 연인이 되고 싶어한다.
<남자의 향기>는 이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여기에는 없다. 영화는 둘의 관계에 간극을 둠으로써 감동을 꾸려나간다. 왜 김승우는 사랑
하면서도 명세빈의 프로포즈 받길 거부하는 걸까? 보물상자 얘기로 그 이유를 설명하지만
공감하고 싶은 설득력은 되지 못한다. <남자의 향기>는 남남인 남매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아름답지만 너무 뻔한 영화적 장치들이 드러나 보이는 작품이다. [★★]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20 [내 마음의 풍금]

전도연, 이병헌, 이미연 1652
19 [바이 바이 버디]

1509
18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비탈리 카네브스키

1402
17 [남자의 향기]

장현수

명세빈, 김승우 1584
16 PC통신을 소재로 한 영화-<접속> <유브 갓 메일> <하루>

1771
15 [쥬드]

마이클 윈터바텀

케이트윈슬렛 1193
14 [모정;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헨리킹

1510
13 [마이투터]

1386
12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이은

고소영, 임창정 1896
11 [미술관 옆 동물원]

이정향

심은하, 이성재, 안성기, 송선미 1490
10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윌리엄 와일러

1259
9 [러시아워]

브렛 래트너

성룡 1704
8 [알렉산더]

가네모리 요시모리

1272
7 [햇빛 쏟아지던 날들]

지앙 웬

하우, 영정 1449
6 [첫사랑]

갈민휘

금성무 1454
5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388
4 [족보]

임권택

1270
3 [약속]

박신양, 전도연, 정진영 1226
2 [다크시티]

1183
1 [하루]와 [유브 갓 메일]

모리타요시미츠, 노라애프런

톰행크스, 맥라이언/ 후카츠 에리 1514
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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