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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선우완
작성일 2000-12-10 (일) 21:50
출연 이정현, 심혜진, 김상중
ㆍ조회: 1527  
[마리아와 여인숙]

1.13
선우완 감독의 <마리아와 여인숙>을 보다.
괜찮은 작품이 될 뻔했던 <마리아와 여인숙>은 감독의 연출력 부족으로 범작에 머무르고
만 아까운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이 맡았다면 어땠을까?
아무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바닷가 여인숙. 여기에 인간의 탐욕과 음모가 숨어들면서
이야기는 형체를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설프게 달아오른 몸이 허무하게 사정해버리는 것
처럼 <마리아와 여인숙>은 끝나버린다. 다시 한 번 홍상수 감독을 떠올려본다. 그였다면 바
닷가 여인숙의 한없이 조용한 일상을 더욱 일상답게 그려냈겠지?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이 여인숙에 움트는 탐욕스러움을 표현할 때도 그는 간결한 섬뜩
함으로 상징화해 냈을 것이다. 이 매력적인 이야깃감을 선우완 감독이 가져감은 유감이다.
[★★☆]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11 [마리아와 여인숙]

선우완

이정현, 심혜진, 김상중 1527
10 [참견은 노 사랑은 오 예]

김유진

김혜선, 신현준, 차효림, 서재경 1698
9 [꽃을 든 남자]

김승우, 심혜진

1283
8 [만다린]

4588
7 [야생동물 보호구역]

김기덕

조재현, 장동직, 드니라방 1630
6 [피아노 맨 (Piano Man)]

유상욱

최민수, 홍경인, 이승연, 손현주, 김원희 1947
5 [아카토네]

빠졸리니

1243
4 [혁명아 자파타]

1519
3 [스타쉽 트루퍼즈]

폴버호벤

1250
2 [페이스 오프]

오우삼

니콜라스 케이지 1312
1 [프로젝트 A]

성룡

성룡, 홍금보, 원표 1312
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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