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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윤용훈 외
작성일 2000-12-31 (일) 10:51
출연 민복희 외
ㆍ조회: 1697  
[마를린먼로의초상][테레비,TV,텔리비젼][귀향][비창][생채기][실명]




9.22
청주대 연영과 3, 4학년 워크샵 작품 시사회인 "예학 독립 영화제"를 관람하다.
4시간 동안 총 13편의 작품을 보았다.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몇 편의 수작을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다.
내가 최우수작으로 뽑은 마대윤의 <마릴린 먼로의 초상>은 가장 안정되고 일관된 톤을 유지하고 있다. 기형도의 시, 「노인들」에서 모티브를 얻은 <마릴린‥>은 인물 외의 배경이 같이 살아있는 잘 찍은 작품이었다. 할머니 역의 최종화 할머니와 손녀 역의 민복희의 연기는 상당히 자연스러웠는데, 민복희는 <테레비, TV, 텔리비젼>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 다음으로 돋보였던 작품은 관객으로부터 굉장한 호응을 얻기도 한 최우진의 <귀향>이다. 한 사형수가 죽음으로써 레테의 강을 건너 그리워하던 어머니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 <귀향>은 감동은 물론이고 수중촬영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 그리고 헌팅, 섭외 같은 사전작업이 아주 꼼꼼히 이루어진 작품이다. [★★☆] 또 미리 시나리오를 볼 수 있었던 윤용훈의 <비창>은 심리의 추이와 분위기 묘사 등이 제일 뛰어났던 작품이다. [★★☆]
외로움의 정서와 생의 의지를 대사가 절제된 영상으로 잘 담아낸 정진미의 <생채기> [★★☆]와 이와이 순지를 연상케하는 감각적인 촬영의 탁월한 실험을 보여준 서현석의 <몇 소진한 바람>도 좋은 작품이었다. 예쁜 여주인공, 비, 잎새의 흔들림, 하늘 구름, 성냥불 등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전병렬의 촬영은 괜찮은 뮤직비디오 감독을 예견케 한다. [★★] 또 어머니에 대한 천승철의 <실명> [★★]과 텔레비젼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보여준 <테레비, TV, 텔리비젼>도 호감이 가는 작품이었다. <테레비‥>는 좀 더 깔끔함이 요구된다. [★★]
이 밖에 시작은 좋았으나 중간과 끝이 빈곤했던 한정협의 <사랑은 죽었다>와 김진수의 <왕따>[★]등은 아쉬운 작품이었다. <사랑은 죽었다>의 경우, 기존에 이와 유사한 작품들이 더러 있어 극적인 효과를 노렸던 자극적인 결말은 그리 신선함을 주진 못했다. 임필성의 단편 <기념품>이나 일본핑크애니 <유혹>의 에피소드가 그 예다. [★☆]
나머지 성일식의 <18단계로 먹는 맛있는 닭고기>, 안성주의 <1998 NOW>, 이창재의 <회한>, 김대진의 <햇살>등은 경제위기가 낳은 취업, 실업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절실함을 찾아보기는 힘든 작품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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