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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장현수
작성일 2001-08-05 (일) 21:45
ㆍ조회: 1129  
[라이방]

7.25
 <라이방>을 보다.



 이젠 잊혀질 만 했던 감독, 장현수! <라이방>으로 그는 존재증명을 했다. 주먹의 세계를
다뤄오던 그가 이번엔 왠지 싱거운 주먹 한 번 날리지 않는다. 그리고 박중훈, 정우성, 심은
하, 김승우 같은 스타도 외면해버린다. 대신 그 자리엔 어루만짐과 낯선 얼굴이 대신한다.  
 무슨 각오라도 한 것일까? 어쩌면 이것은 감독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가고 영화 만들기가
힘들어진 한국 중견감독의 시위일런지도 모른다.  
 <라이방>은 서울의 택시기사 3인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못 가진자들의 욕망을 드러낸
다. 학락은 떳떳한 가장의 모습으로 딸을 찾고싶어하고 해곤은 조선족 여인과의 사랑을 꿈
꾼다. 한편 대학까지 나왔으나 택시기사를 하는 준형은 가정의 안녕을 바란다. 그러나 세상
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장현수 감독은 지금 자신의 처지를 은연중 영화 속에 반영하면서 눈높이의 시선으로 소외
자들을 감싸는다. 그러면서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더불어 영화도 계속된다고 말한다. 이제
우리는 그의 시위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  

출연
최학락, 송옥숙, 김해곤, 조준형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96 [A.I. (Artificial Intelligence)]

스티븐 스필버그

1838
95 [오시키리] [목매다는 풍선]

이토준지 공포영화제

하츠네 에리코, 다치바나 미사토 1999
94 [늑대의 후예들 (Brotherhood of the Wolf)]

크리스토프 갱스

1685
93 [하트브레이커스 (Heartbreakers)]

데이비드 머킨

1685
92 [라이방]

장현수

1129
91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2176
90 [비지터 Q] 제5회 부천판타영화제

미이케 다카시

1193
89 [얼굴도둑] [다락방의 긴 머리]

이토준지 영화제

안도노조미/마부치에리카, 키타하라마사키 1773
88 [소외 (Le Placard)]-제 1회 서울프랑스영화제

프랑시스 베베르

1048
87 [타인의 취향 (Le Gout Des Autres)]

아녜스 자우이

1360
86 [툼 레이더 (Tomb Raider)]

사이몬 웨스트

1578
85 [배틀 로얄 (Battle Royale)] 부천판타영화제

후카사쿠 킨지

1819
84 [스카우트맨 (Scout Man)] 제5회부천판타스틱영화제

이시오카 마사토

1575
83 [소름 (Sorum)]

윤종찬

1401
82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커크 와이즈 외

1978
81 [스파이 키드 (Spy Kids)]

로버트 로드리게즈

2183
80 [에볼루션 (Evolution)]

이반 라이트만

1586
79 [에로 스무살]

.

1640
78 [데스티네이션 (Final Destination)]

제임스 웡

1248
77 [슈렉 (Shrek)]

비키잰슨,앤드류아담슨

1562
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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