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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비키잰슨,앤드류아담슨
작성일 2001-06-26 (화) 17:00
ㆍ조회: 1562  
[슈렉 (Shrek)]


6.25
 시사회로 <슈렉>을 보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그를 훨씬 뛰어넘는 재미를 주는 작품이 있다. <슈렉>이 그
런 영화다. 너무도 풍부해서 어디서부터 칭찬을 늘어놓아야 할지 마음만 앞선다.



 <슈렉>의 가장 커다란 미덕은 낯설게 하기다. 관객의 기대를 끊임없이 배반해가며 기존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습을 깨는 이 황당하다 못해 엽기스러운 애니는 예측불허의 설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야기가 바닥나 이젠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지만 <슈렉>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
다. 앞으로도 이야기는 무궁무진 창조될 것이다. 타란티노를 위시한 신세대 실사영화만이 장
르교배, 패러디 유희정신을 보일 줄 알았으나 드림웍스의 <슈렉>은 애니메이션 영역에 이
를 끌어들여 가증스러운 디즈니의 성을, 목적을 가지고 폭격한다. 디즈니 수뇌부와 디즈니의
수많은 고전 애니메이션을 꼬집는 것은 괜한 시비가 아니라 일방적이고 오도되었던 애니메
이션의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고 바로잡기 위함이다. 애니메이션도 이젠 새롭게 쓰여질 필요
가 있음을 <슈렉>은 말하고있는 것이다.  



 <슈렉>의 이러한 애니혁명정신은 정말 고마운 것이다. 그런데 <슈렉>은 여기에 놀라운
기술진보력까지 선보여 가히 성찬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3D애니메이션인 <슈렉>
은 <다이너소어>에서 선보였던 세부묘사에 대한 놀라움을 한차원 끌어올려 한계로 보였던
인간을 만들어냈다.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한 3D애니메이션을 볼 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그것의 완벽한 구현은 드림웍스에 의해서 일 것이다.



 <슈렉>이 헐리웃애니메이션으로서 28년만에 칸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했단 것이 단
순한 이벤트성 초대는 아니었다.  [★★★★]




슈렉  (Shrek ,2001)

CAST
- 슈렉 역 : 마이크 마이어스
- 피오나 공주 역 : 카메론 디아즈
- 덩키 역 : 에디 머피
- 파콰드 영주 역 : 존 리스고우

STAFF
- 원작 : 윌리엄 스테이그
- 편집 : 심 에반 존스
- 음악 : 존 포웰
- 음악 : 헤리 그렉슨-윌리엄스

개봉: 2001. 07. 06
등급: 연소자 관람가
시간: 83분
쟝르: 애니메이션,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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