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강제규, 김희철
작성일 2000-12-27 (수) 07:49
출연 김승우,방은희
ㆍ조회: 1471  
[공포특급]




10.21
강제규, 김희철 감독의 <공포특급>을 보다.
몇 달 전 "씨네21-내인생의영화" 꼭지를 통해 소개받고, 후에 가끔 가주는 청계천 비디오상에서 이 테잎을 우연히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이것이 정말 <은행나무침대>를 만들고 <쉬리>의 신화를 만든 강제규 감독의 데뷔작이란 말인가. 그에게 숨겨놓은 자식이 있었다니,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공포특급>은 강제규가 설립한 "영화발전소"의 작품이다. 뛰어난 시나리오 작가라는 이력답게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우선 공포물을 에로영화의 전유물로만 알았던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했다는 것이 놀랍다. 지면 소개를 통해 이 영화를 접하지 못했더라면 아마 나는 비디오용 영화는 에로물밖엔 없는 걸로 알았을 것이다. 에로시장 틈새에서 이런 게 만들어졌었다니 또다시 놀랍다. 이거 부활 활성화시켜야 한다.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됐음에도 <공포특급>은 꽤 야심찬 작품이다. 저예산영화가 챙겨야 할 구미를 당기는 시나리오가 일단 있다. 여기에 연기력 좋은 연기자가 가세한다(김승우, 방은희도 나온다). 이 정도면 본전 생각 절대 안든다. 문제는 볼거리인데 <공포특급>에선 아직 식지 않은 끈적끈적한 피가 장난 아닐 정도로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난자당한 시체 연출에 고민이던 연출자와 피를 꼭 토마토 캐찹으로 연상했던 사람들은 한 번 참고해보면 좋을 것이다. [★★☆]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100 [시베리아]

1145
99 [철도원]

후루하타 야스오

히로스에료코,다카구라겐 1425
98 [8월말 9월초]-로리타는 금방 새로운 싹을 틔운다

1265
97 [공포특급]

강제규, 김희철

김승우,방은희 1471
96 [샤만카]

안드레이 쥴랍스키

1405
95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사라미셀겔러, 라이언필립 1713
94 [질주]-십자가를 지은 보람이 있다

이상인

1024
93 [엑시스텐즈]-데이빗크로넨버그

데이빗크로넨버그

1778
92 [연풍연가]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떨어져 있다면

박대영

고소영, 장동건, 박진희 1659
91 [텔미썸딩]과 도원극장

장윤현

한석규,심은하,장항선,염정아,유준상 1767
90 [주유소 습격사건]

김상진

유지태,이성재 1344
89 [러브레터]

1377
88 [러브레터]-오겐끼 데쓰까? 아따시와 겐끼데쓰!

이와이 슈운지

나카야마미호,사카이미키 1809
87 [러브]

이장수

정우성, 고소영, 박철 1143
86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

키에누리브스 1393
85 [쓰리시즌]

하비키에텔 1131
84 [자취방 습격사건]

1523
83 [마요네즈]

윤인호

최진실, 김혜자 1123
82 [나라야마 부시코]

이마무라쇼헤이

1457
81 [애나 앤드 킹]

주윤발, 죠디포스터 1356
12345678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ef84210f2cacf68d1578516100bf6425,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