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가와세 나오미
작성일 2001-12-10 (월) 11:39
ㆍ조회: 3179  
캬카라바아 (Kya Ka Ra Ba A)

11.11
<나쁜남자>에 이어, 올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 일정인 <캬카라바아; Kya Ka Ra Ba A>를 보다. 

  


<캬카라바아>의 감독이 '카와세 나오미'란 것을 보고 나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내 인생의 영화인 <수자쿠>의 감독인 것이다. 그래서 서둘러 예매했던 영화.

다큐멘타리 <캬카라바아>는 가와세 나오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작품이다. 실제로 나는 이 작품으로 인해, <수자쿠>에 대한 감동이 더 깊어졌다.

<캬카라바아>는 카메라를 나오미 감독 자신을 향해 놓은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온전하지 못했던 부모로 인해, 입양아로서 살아야했던 나오미 감독은 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카메라에 담는다. 그러면서 그는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카메라를 통한 소통의 문제에 대해 고민한다. 

지극히 일상적인 대상에 대한 기록이 솔직히 지루하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나오미 감독이, 문신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극복해 내려하고, 만날 약속을 잡아놨지만 끝내 돌아가버리신 아버지에 대한 형체를 느끼려 애쓰는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다. [★★★]

※덧붙이기

'캬, 카, 라, 바, 아'는 '하늘, 바람, 물, 불, 땅'이라는 의미란다.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157 [비독 (Vidocq)]

피토프

3740
156 [바닐라 스카이 (Vanilla Sky)]

카메론 크로우

3899
155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피터 잭슨

4641
154 [아프리카 (Afrika)]

김승수

3290
153 [마리 이야기 (My Beautiful Girl, MARI)]

이성강

3468
152 [화산고 논쟁] '대실망' 대표 이종열의 글

씨네서울 게재

2662
151 [환상의 빛]

고레에다 히로카즈

2813
150 [칠판]

사미라 마흐말바프

2908
149 [이것이 법이다]

민병진

3233
148 [유 캔 카운트 온 미(You Can Count on Me)]

케네스 로너갠

3512
147 캬카라바아 (Kya Ka Ra Ba A)

가와세 나오미

3179
146 [카리스마]

구로사와기요시

야쿠쇼 코지, 이케우치 히로유키 2923
145 [로제타] 99년 깐느황금종려상 수상작

다르덴 형제

에밀리 드켄, 파브리지오 롱기온 3132
144 [센터 오브 월드(The Center of the World)]

웨인 왕

4794
143 [스트레이트 스토리(The Straight Story)]

데이빗 린치

3264
142 [화산고(火山高)]

김태균

3248
141 [잉글리쉬 브라이드(The War Bride)]

린든 처벅

2957
140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

데이빗 린치

4029
139 [아메리칸 파이 2(American Pie 2)]

찰스 B. 웨슬러

4339
138 [파라다이스 빌라]

박종원

4079
12345678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