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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프레드 진네만
작성일 2001-01-22 (월) 14:36
출연 게리 쿠퍼, 그레이스 켈리
ㆍ조회: 3199  
[하이 눈 (High Noon)]

7.27
TV에서 녹화해두었던 <하이 눈>(1951)을 보다.

프레드 진네만의 <하이 눈>은 익히 보아왔던 <셰인>류의 서부극과는 다르다. 보안관은 더 이상 마을 공동체의 영웅이 아니며 위기 순간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한다. 마을사람들은 영웅에 무관심하며 저들 이해타산에 더 우선을 둔다. 이 같은 차이는 장르는 진화한다는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겠다. 비평가인 라이트는 서부극 장르가 '고전적 서부극→이행단계적 서부극→전문가적 서부극'으로 변동을 겪어왔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안방에서 주로 보아왔던 것은 마을사람들이 영웅을 옹호하는 고전적 서부극이다.
   
<하이 눈>은 <와일드 번치>로 대표되는 전문가적 서부극으로 진화한다. 여기선 영웅과 마을사람과의 관계 따윈 생각도 않고 선/악, 강/약, 문명/야만과 같은 이항대립의 구분조차 모호해진다. 서부극은 90년대에 들어 총조차 제대로 쏘지 못하는 총잡이가 나오는 <용서받지 못한자>로 진화하더니 최근엔 변종이라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가 개봉되어 있는 상태다. 과연 서부극 진화의 최종단계는 어떤 모습일까?  [★★★☆]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162 수자쿠 (Moe no suzaku)

가와세 나오미

코타로 시바타, 카미무라 야스요 4399
161 [오스틴 파워 2 (The Spy Who Shagged Me)]

제이 로치

마이크마이어스, 헤더그레이엄, 엘리자베스헐리 3515
160 [한여름밤의 꿈]

마이클호프만

소피마르소, 미셸파이퍼 3144
159 [비욘드 사일런스(Beyond Silence)]

카롤리네 링크

실비테스튀드, 타타냐트립, 하위시고, 엠마누엘라보리 3963
158 [하이 눈 (High Noon)]

프레드 진네만

게리 쿠퍼, 그레이스 켈리 3199
157 [씬레드라인]

테렌스 멜릭

숀펜, 닉놀테, 조지클루니, 존쿠삭, 벤채플린 3418
156 [웩더독]

배리 레빈슨

로버트드니로 3419
155 [유리의 성]

장완정

여명 3326
154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제니퍼러브휴이트 3406
153 [납골당의 미스테리]-오백원주고산 숨은비디오

마이클J폭스 외

3202
152 [엔젤 더스트 (Angel dust)]

이시이 소고

도요카와에츠시, 와카마츠다케시, 미나미카호, 다키자와료코 3039
151 [라디오의 시간;웰컴미스터맥도널드]

미타니 코키

2827
150 [라센]

2743
149 [배꼽위에 여자]

유연실 3916
148 [느미]

김기영

2716
147 [제 1회 프랑스 걸작 단편페스티벌]-삐에르르뿌 등

마티유카소비츠 외

2840
146 [청주대 단편영화]

마대윤 외

민복희 외 2806
145 [짱]

양윤호

박은혜, 송윤아, 차인표, 장혁, 홍경인 2558
144 [매일매일 8시간 너를 사랑해]

비비안수, 양조위 3410
143 [신바드의 일곱 번째 모험]

네이선 주런

3221
123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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