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movie diary
종열이의 영화일기

작성자
작성일 2001-10-02 (화) 09:39
서극
ㆍ조회: 3305  
[칼]

11.24
서극의 <칼>을 보다.

나는 홍콩 영화, 특히 무협물에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날아다니거나 손에서 뭔가가 나가는  비현실성이 그 거부의 가장 큰 이유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연걸이라는 배우가 등장하여 사실에 가까운 무술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또 색다른 무협의 세계를 경험케 해준 왕가위의 <동사서독>을 보게되면서부터 무조건 홍콩 무협물이라면 배척해오던 나의 눈은 어느 때부터인가 무협물 쪽을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

<서극의 칼>은 조문탁의 실제 무술에 의한 연기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지나친 통속성과 비현실성을 배제한 서극의 연출력이 그 어느 작품 때보다 살아있다. 간결하고 빠른 카메라 워크와 인물 구축은 관객들을 영화에 몰입케하는 힘을 가진다. 간혹 왕가위의 <동사서독>에서 맛보던 매끄러운 시각적 효과를 이 영화에서도 발견함을 굳이 꼬투리 잡더라도, 서극이 나름의 연출 경험으로 연마질해낸 "칼"에는 결코 무딜 데 없는 그만의 견고함이 있다.  [★★★]

 
번호     영화명  감독 출연 조회
191 [지리멸렬][호모비디오쿠스][2001 Imajine] 등

김뢰하 3286
190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줄리 델피, 에단 호크 3358
189 [짝코]

김희라 3270
188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

둘리, 또치, 길동 등 6851
187 [롱키스 굿나잇]

지나데이비스 3756
186 [스위티 (Sweetie)]

제네비에브레몬, 카렌콜스톤, 톰라이코스 2587
185 [환생 (Dead Again)]

엠마톰슨, 케네스브래너, 앤디가르시아, 캠벨스코트 2645
184 [마이크로코스모스]

2495
183 [본투킬]

정우성, 심은하 3333
182 [비욘드 랭군]

2503
181 [대학 영화제]

2313
180 [산딸기]

3354
179 [축제]

안성기, 오정해, 정경순, 박승태 3296
178 [뉴욕 스토리]

로잔나아퀘트, 우디알렌, 미아패로우, 닉놀테, 애드리안브로디 2809
177 [삼포가는 길]

김진규, 백일섭, 문숙 3571
176 [토마토 공격대 (Attack Of The Killer Tomatoes)]

데이빗 밀러, 샤론 테일러 2994
175 [칼]

3305
174 [야반가성]

장국영 3683
173 [업 크로즈 앤 퍼스널]

미셀 파이퍼, 로버트 레드포드 3822
172 [혼자 뜨는 달]

이세창, 정선경, 김진경 3692
12345678910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