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balgyun
영화의발견
balgyun 보드가 정상적으로 생성되었습니다.
이 부분의 출력내용은 [보드설정]-[2-30] 에서 지정합니다.
작성자 서극
작성일 2001-10-02 (화) 09:45
첨부#2 1001983504.jpg (0KB) (Down:671)
ㆍ추천: 0  ㆍ조회: 3312      
IP:


나는 홍콩 영화, 특히 무협물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날아다니거나 손에서 뭔가가 나가는 비현실성이, 그 거부의 가장 큰 이유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연걸이라는 배우가 등장하여 사실에 가까운 무술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또 색다른 무협의 세계를 경험케 해준 왕가위의 <동사서독>을 보게되면서부터 무조건 홍콩 무협물이라면 배척해오던 나의 눈은 어느 때부터인가 무협물 쪽을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

<서극의 칼>은 조문탁의 실제 무술에 의한 연기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지나친 통속성과 비현실성을 배제한 서극의 연출력이, 그 어느 작품 때보다 살아있다. 간결하고 빠른 카메라 워크와 인물 구축은 관객들을 영화에 몰입케하는 힘을 가진다. 간혹 왕가위의 <동사서독>에서 맛보던 매끄러운 시각적 효과를 이 영화에서도 발견함을 굳이 꼬투리 잡더라도, 서극이 나름의 연출 경험으로 연마질해낸 "칼"에는 결코 무딜 데 없는 그만의 견고함이 있다.  [★★★] -96.11.24 일기에서

이름아이콘 장미남
2008-01-29 17:24
정말 글 잘쓰시네요^^
   
 
  0
3500
28 [명장면] 하늘을 나는 치세 최종병기그녀 2006-10-29 6897
27 [명장면] 빅터가 피아노 연주하는 장면 유령신부 2005-10-30 3211
26 [명장면] 길거리 키스씬 [2] 언두 2005-06-21 3687
25 [명장면] <외부인들>의 질주장면을 따라하는 세 주인공 몽상가들 2005-03-27 4003
24 [명장면] 이자벨이 매튜에게 굿나잇 키스하는 장면 몽상가들 2005-03-27 3657
23 [명장면] 눈 속 잠자리 러브레터 2005-03-19 2706
22 [송어] 故이은주의 데뷔작 박종원 2005-02-27 3212
21 [어둠의 표적 (Straw Dogs)] 셈 페킨파 2004-05-30 3215
20 [밤의 미녀] ** 2003-11-09 3123
19 [살인혐의] 빠뜨리스 르꽁드 2002-02-11 2259
18 [1] 서극 2001-10-02 3312
17 [스타 메이커] 쥬세페토르나또레 2001-09-11 2212
16 [수탉] 신승수 2001-09-11 4219
15 [천국의 계단] 배창호 2001-09-11 2829
14 [로빙화 (The Dull-Ice Flower)] 양립국 2001-06-23 2688
13 [얼굴] [1] 신승수 2001-06-17 2603
12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